Completion over Perfection

[1/2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본문

경제

[1/2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난차차 2022. 1. 30. 11:22
반응형

[1/28]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LG에너지솔루션 '따상' 실패, 외국인과 개인 각각 2조원씩 팔았다"

 

- 거래를 시작할 때는 59만 7천원(거의 공모가 더블에 근접)에 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주가가 떨어져 종가는 시초가 대비 15% 하락한 50만 5천원에 마감

- 주로 매도에 참여한 주체는 개인과 외국인

- 국내 기관은 많이 사는데 외국인들은 상장한 첫날 혹은 상장 초반에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lg 솔루션 외에도 굉장히 많음

- 국내기관들은 97%가 의무보유확약을 걸었지만 외국인은 73% 정도는 의무보유확약이 없음

- 외국인들이 이렇게 의무보유확약이 없는 이유에도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는 기준은 주관사가 각자 알아서 정하는데 명확하게 공개된 기준이 없음

- 국내기관들은 어느정도 물량을 담아야하는 이유도 있고 50억 자본금만 있으면 투자자문사도 기관으로 공모주에 참여할 수가 있어서 경쟁률이 올라가다 보니 의무보유확약을 본인들이 알아서 거는 경향이 있음

- 하지만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고 (외국인들끼리만 경쟁) 의무보유확약을 걸지 않는것이 문화

-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장 시작 후 40분정도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있어 팔려고 했는데 못 판 주주들에게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발표

- 보상을 받을 때 주의할 점은, (내가 접속을 해서 팔려고 했는데 못팔았을 경우) 접속이 되고 늦었더라도 팔아야만 보상을 보통 해줌 (끝까지 팔지 않으면 이 사람이 팔려고 한 의도가 있었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주택금융공사, 전세금 보험 가입 대상 확대"

 

- 전세보증보험 가입할 수 있는 곳은 지금 총 세 군데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

-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지킴보증이라는 상품의 그 대상이 확대

- 확대된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금액 기준 : (기존) 수도권 5억 / 지방 3억 → (현재) 수도권 7억 / 지방 5억으로 확대

  2. 가입기간 기준 : (기존) 임대차 계약 기준 1/4이 경과되기 전에 가입 가능 → (현재) 임대차 계약 기준 1/2이 경과되기 전에 가입 가능 (2년 계약 시 기존에는 6개월이 지나기 전에만 가입 가능했으나, 현재는 1년 지나기 전까지 가입 가능)

- 전세금 보험 가입 상 주의할 점은 그 집에 선순위 채권이 있는 경우, 그 가격을 뺀 가격만 가입 가능 (집값이 5억이고 전세 보증금 3억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앞에 전세가 3억이 껴 있으면 이 금액을 제외한 대략 2억정도까지만 가입 가능)

- 수도권 7억/지방 5억이 넘는 전세보증금 가입은 서울보증보험을 통해서 가능 (보증금 제한 없음)

- 서울보증보험 상품의 단점은 보증금 전액에 대해서만 가입이 가능 (내가 5억을 계약했는데 집주인이 1억정도 돌려주지 않을것 같은 경우, 1억에 대해서만 가입을 할수는 없고 계약금액 5억 전체에 대해서만 가입이 가능)

 

 

 

 

"IMF, 엘살바도르에 경고. 비트코인 법정통화 취소하라"

 

- 엘살바도르는 그 동안 국민의 70%가 은행계좌가 없는 점, 국외이민자들이 본국으로 송금을 할 때 내는 수수료가 비싼 점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던 중

- 하지만 비트코인이 법정화폐가 되면서 생긴 문제점은 상품의 가격이 매일 바뀌고, 징수한 세금도 매일 변동이 있다는 것

- IMF는 이러한 단점들을 토대로 법정통화 지정을 취소하라는 요청을 한 것

- 엘살바도르는 작년부터 IMF에 1.5조원 정도 빌리려고 하고 있는데, IMF 입장은 비트코인 법정통화를 취소하면 빌려주겠다고 하는 상황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