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1/2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미국 12월 실질 임금 상승률 마이너스 기록"

- 임금은 4.4% 올랐으나 물가가 7% 오르면서 실질적인 임금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기록
- 이에 따라 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속출 중이며, 공급망 문제로 식료품 제공도 부족한 상황
- 이는 앞으로 미국의 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
- 미국은 이를 해결하고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우리나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물가상승 → 임금인상 → 물가상승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이 시급한 것


"코스피 2800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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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상장 실질심사가 2월로 미뤄진 이유"

- 회사가 손실본 금액(없어진 돈 1880억)의 절반 정도(1007억원)는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금괴 855개는 회사에 바로 반납한 상태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보내면 안되나,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막고자 예외케이스로 적용)
- 현재는 상장 실질심사를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며, 어제 결과가 나왔어야했는데 15일뒤로 다시 미뤄진 상태
- 미뤄진 이유는 횡령금액이 크고 감사보고서 작성중에 회계법인이 의견을 어떻게 낼건지에 대한 지연으로 보임 
- 만약 상장 실질심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심사가 결론나면, 18일부터 거래재개가 가능
-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으며, 상장실질심사를 들어가게 될 경우 빨라야 5월에 거래재개가 될것으로 보임
-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최대 2년넘게 거래정지가 지속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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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사실상 후분양제 강화한다"

- SH에서 후분양제도 개선을 가장 먼저 시행할 예정
- 현재 후분양이란 공정과정의 60~80%가 진행되었을 때 분양하는 것을 말함
- 하지만 이제부터는 공정이 90%이상 완료되었을 경우에 진행하겠다는 내용
- 변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 구매자들이 실물에 가까운 주택을 보고 살 수 있기 때문 (중간에 무너지거나 하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 후분양제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음

- 공정률 90%의 기준은, 골조는 모두 올라간 상태이고 창문틀 설치완료, 벽체보온, 석고보드, 미장까지 모두 완료되어 있는 상태

- 하지만 공정률 90%라고 하더라도 전체 마감을 완벽하게 확인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존재 (하자는 최종 마감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