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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본문
[12/2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DL캐미칼, LBO로 미국 기업 인수, LBO란?"
-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 상장 기업을 인수하는데 LBO 방식을 처음으로 사용
- LBO란, 인수하려고 하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또는 그 회사가 일으킬 수 있는 영업의 현금 흐름을 대상으로 은행이나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서 인수자금으로 사용하는 방식
- 우리나라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이 LBO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 (부동산의 가치가 있으니, 은행에서는 그 가치를 담보로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형태)
- DL 케미칼은 현재 본인 회사의 자금조달능력과 적극적인 M&A를 어필하려는 의도로 보임
- 인수하려는 회사는 클레이튼이라는 회사이고, 1년 매출 2조 규모의 석유화학 회사, 일부 품목은 전세계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음 (1조 89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 다만 LBO방식의 주의할 점은, 인수당하는 회사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기 때문에 인수당하는 회사는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고 이에 대한 이자를 지불해야하는데, 이자를 내는 행위는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한 이사진에 대한 배임을 묻는 판결들이 나오고 있음
- 이를 회피하는 방법은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 대신에 그 대출의 대가를 인수하는 회사한테 이자를 받는다던지 뭔가 대가를 받도록 하거나, 나중에 인수/피인수 회사가 합병하는 방식으로 끝을 내면 됨
"원전은 친환경일까 아닐까 두고 둘로 나뉘어진 유럽"
-조만간 EU 집행부가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친환경으로 들어가야 되느냐 마느냐를 두고 유럽 국가와 둘로 나뉘어서 싸우고 있는 판국 (원전은 탄소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 이와 같은 논쟁이 중요한 이유는 원전투자를 민간에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전에 대한 대출이나 투자정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 또한 EU가 가지고 있는 기금들이 있는데, 그 기금의 활용여부도 원전이 친환경인지 아닌지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
- 프랑스는 전기 대부분을 원전으로 만들기 대문에 원전 찬성파, 독일은 원전 반대파
- 이러한 논쟁이 불거지는 이유는 최근 천연가스가격이 폭등했는데 겨울은 다가오고 있기 때문
- 원전을 친환경으로 넣자는 의견이 더 우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미국 뉴욕시, 앞으로 신축 건물에는 가스 난방 못 쓴다
- 뉴욕시는 앞으로 신축건물에서는 전기로만 난방을 하도록 법이 제정
- 친환경 정책으로 뉴욕시에서 최근 펼치고 있는 정책이나, 전기로만 난방할 시 가스보다 두배의 난방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도 이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또한 뉴욕시는 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정책도 펼치고 있음
"내년 하반기부터 휴대폰 하나에 번호 2개 쓰는 게 가능해진다"
- e-SIM이란, 하나의 휴대폰에서 2개의 회선을 쓸 수 있는 기능
-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서비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통신사에서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늦어지고 있는 중
- 그 이유는 유심칩 판매해서 남기는 수익이 쏠쏠하기 때문이며, 수요도 많이 없었음
-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유심칩으로만 남긴 이익이 7500억원 규모
- 내년 9월부터 e-SIM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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