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자신의 금융정보를 자신이 원하는 특정기관에 모아서 한번에 관리/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 내가 특정 금융사를 지정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데에 특장점을 둠
- 은행잔고/카드사용 내역을 보려면 개별은행/카드사에 들어가서 봐야했으나, 마이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금융사에서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
- 금융사별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가 새로 생길 예정
- 금융권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 3단계 1단계 : 오픈뱅킹, 서로 데이터를 통신할 수 있게 다리만 놓아준 상태
2단계 : 마이데이터, 해당 데이터를 통해 어떤 서비스를 받을건지 선택할 수 있는 상태
3단계 : 마이페이먼트, 고객이 돈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대신 이체/결제대행을 해줄 수 있는 상태
- 마이데이터는 대출알선, 부동산 투자 정보, 상품추천 정보 등으로 활용되고 있음
- 당장은 사업자들간 경쟁이 치열할 예정이며, 체리피커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 가장 큰 우려점은 개인정보를 사업자가 유출시키거나 다른곳에 활용할 수 있다는 리스크
"민간 분양에서도 사전청약 도입된다"
- 민간분양 아파트도 사전청약이 시작된다는 소식
- 수도권 : 오산세교 평택고덕 , 지방권 : 부산장안 3곳이 신규로 올라온 상태
- 2500호 공급 예정, 이번달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 가능
- 사전청약 시 분양가는 추정가이므로, 본청약 시점까지 설계변경 / 기본형 건축비용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할 것
- 다만 본청약이 별로 남지않은 시점이라 기본형 건축비용이 크게 올라갈 일은 없으므로, 추정분양가를 기준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도 무리가 없을 것
- 가점제로 뽑으나, 특별공급이 60%가 넘으므로 한번 노려볼만 할 것으로 보이며 완화된 특별공급 기준이 적용되므로 (자녀가 없어도 신청 가능)
- 대규모택지의 경우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주의할 것 (평택의 경우 공고일 기준으로 연속해서 1년이상 거주 필요, 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에 살고는 있어야 함) - 만약 당첨이 되었을 경우 다른 사전청약이나 본청약을 넣을수는 없으나, 당첨된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취소하면 다시 청약통장이 살아나서 다른곳에 청약을 넣을 수 있음
- 이번 민간 분양 사전청약은 예비신혼부부는 대상이 아님 (11/30 기준으로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야 함)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30년 만에 최고"
- 지난달 대비 0.7% 상승, 작년 11월 대비 5.2% 상승 (예비치)
- 이는 동독/서독 통일 이후 30년만에 최고치이며, 에너지가격 상승이 가장 큰 원인
- 전문가들은 앞으로 독일의 물가가 오를가능성과 내릴 가능성 모두 있다고 판단 중
- 상승예상파 : 최저임금이 25% 상승할 예정이므로 물가는 상승할 것 친환경 투자 및 재생에너지 비율 증가에 따른 생산원가 증가, 설비투자 등으로 물가 상승
- 하락예상파 : 코로나로 인해 국경은 닫히게 될 것이고, 소비가 위축되면 물가는 하락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