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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난차차 2022. 4.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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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5]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한국은행, 기준금리 1.5%로 인상"

 

- 기준금리는 1.5%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2019년 7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

-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린 명분은 2가지 

  1) 가계부채 : 정부가 가계대출을 강하게 규제를 하고 있고 대출 금리도 오르면서 증가폭이 계속 둔화되는 상황이라 주된 이유는 아님

  2) 물가 : 이번 금리인상의 주된 이유이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물가 상승 압력이 가속화되고 근원 물가도 3% 수준이라 앞으로도 물가상승이 우려가 되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했다는 것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뿔난 이유"

 

- 현재 동원그룹의 지배구조를 보면 창업주 일가가 동원엔터프라이즈라는 회사를 가지고 있고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나머지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

-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자회사인 동원산업을 합병을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기존의 지주회사인 동원엔터는 없어지고 동원산업이 새로운 지주회사가 되는 것

- 창업주 일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동원엔터의 주식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것이 유리한데, 현재 시장에서 지적하는 것은 동원 엔터가 너무 고평가되고 있고 동원산업은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것

- 동원그룹의 경우에는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를 합치는 거라서 더 복잡한 문제

- 동원산업의 한 해 매출이 한 2조 8천억 원 정도 되는 회사고 한 해 영업이익만 2600억 원이 나오고 있으며 동원산업이 자회사로 갖고 있는 회사가 스타키스트도 시장에서는 대략 6~7천억 정도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회사인데  동원산업의 총 가치를 8천억짜리로 보는 거는 너무 심한다는 비판이 있으나 회사측의 입장은 현재 주가가 25만원이기 때문에 동원산업의 가치는 2조로 명확하는 것

- 반면 동원엔터의 경우 비상장이므로 대충 미래에 얼마정도를 벌 것이라는 추정으로 시가총액을 계산하게 되는데 대략 2조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산

 

 

 

"서울인데 당첨가점이 34점?"

 

- 80제곱미터로 꽤 시장에서 인기 있는 면적에 당첨된 가점이 34점이 나온 것 (강북구의 하나 포레나 미아 아파트)

- 경쟁률 보면 2.98:1 그러니까 3:1도 채 안되는 경쟁률인 것

- 같은 날 발표한 관악구의 아파트의 경우에는 35세대 나홀로 아파트임에도 불구, 면적도 59제곱미터로 작은데 최저 당첨점수가 55점을 기록

- 원인으로는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당첨가점이 낮아졌다는 것 (34점 당첨자가 나온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분양가가 11억 5천만 원)

-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아파들들은 아무리 서울이라도 분양가격이 너무 비싸서 인기가 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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