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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본문
[3/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IPO 늦어지는 카카오 모빌리티, 초기 투자자 지분 매각"
- 카카오모빌리티의 2대 주주인 텍사스 퍼시픽 그룹(미국계 사모펀드 자금)이 지금 갖고 있는 지분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 올해 상장을 불투명하게 보고 일부 투자자가 지분 매각에 나선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중
-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략적인 가치는 시가총액 8조원 정도
- 사장이 어려워졌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최근 IPO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기 때문 (코스피 지수 3300 → 2600)
- 추가로 카카오의 자회사 상장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태
- 하지만 카카오측에서는 명시적으로 상장을 하지 않겠다는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이며, 신사업 투자도 자회사를 상장시켜 자금을 마련하는 식으로 운영되어 온 상태였기 때문에 상장계획은 그대로 유지되지 않겠냐는 해석들이 나오는 중
"투표 용지는 아무 종이나 쓰지 않습니다"
- 투표용지는 예전부터 한솔제지와 무림이라는 회사 2곳에서만 생산
- 투표용지는 아무용지나 쓰는 것은 아니며 몇가지 특수한 기술이 들어간 상태
1) 친환경 인증을 모두 마친 재생지 사용
2) 인주 번짐 방지 기술
: 인주가 안버지게끔 하는 기술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일반용지보다 강도를 높여 인지의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유지
3) 전자개표기 사용시 걸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의 두께를 균일하게 제작
4) 정전기 때문에 투표용지가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방지하는 기술
5) 종잇가루가 붙지 않도록 하는 기술
- 하지만 따라잡기 힘든 기술들은 아니며, 다른 업체들은 규모가 작은 시장이기 때문에 굳이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
- 한솔제지와 무림은 큰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국가의 중요한 행사에 쓰이는 제지를 생산한다는 상징성 때문에 사업을 지속하는 것
"상반기 도입 예정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도입 전부터 시끌시끌”
- 가입 가능한 나이는 만 19세 ~ 만 34세 이하, 군대를 다녀왔으면 최대 6년까지는 그만큼 나이계산에서 제외
- 소득은 직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연봉 5천만원 이하이거나, 다른 소득까지 포함하여 3800만원 이하면 가능
- 조건이 충족되면 연간 600만원까지 불입 가능, 납입한 금액의 40%는 소득공제 가능
- 현재 운용 계획은 2023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정부의 발표
- 최소 의무 가입기간은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납입 가능
- 지금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중이라 정확한 출시시점은 판단을 하기가 조금 어려운 상태
- 이 펀드는 40% 이상을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도록 법에 정해져 있음
- 하지만 펀드를 추천할 수 없는 이유는 혜택에 비해 제약이 너무 크기 때문
- 제약은, 3년이내에 해지를 하게 될 경우 여지껏 받았던 소득공제혜택을 모두 토해내야 하고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6% 추징금을 내야 함
- 예를 들어, 올해 600만 원 내고 내년에 300만 원 내서 총 900만 원 낸 상태에서 깼을 경우, 올해 돈은 소득공제 받았고 내년 건 안 받았어도 900만 원에 대해서는 6%의 추징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 이에 대해 소득공제 받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 증빙을 하면 차익만큼은 돌려주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음
- 또한 실제혜택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 문제
: 세금 깎아주는 게 주요 혜택인데 저소득 청년들은 어차피 세금도 별로 안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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