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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난차차 2022. 1.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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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LG에너지솔루션에 몰린 기관 주문액이 1경원?"

 

- 인기가 있다는 이야기의 반증이며, 업계 추산으로는 1경 1500조 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정

- 경쟁률은 국내 기관 투자자들만 대상으로 해도 대략 1700대 1 정도

- 인기가 높다라고 보고 아마도 공모가 상단인 30만 원으로 주당 상정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 lg에너지솔루션이 주당 30만 원에 상장을 하게 되면, 상장하자마자 회사의 시가총액은 70조 원이 넘게되고 상장을 통해서 회사가 가져가는 자금은 17조 7천억 원 정도로 예상

- lg 에너지 솔루션이 적어도 100조 원 정도의 시가총액은 갈 만한 회사라고 증권가는 분석 중

 

 

 

"재건축 조합, 1+1분양 대신 세대구분형 는다"

 

- 세대 구분형 공동주택이라는 건 하나의 주택을 두 개로 나누는 것 (아파트 안의 다가구 주택과 같은 개념)

- 세대 구분형 주택은 물리적으로 그 공간을 분리해놓음

- 현관도 세대별로 따로 있고, 욕실 부엌도 각각 따로 있어서 다른 집 같이 보이나 주택 수는 하나로 잡기 때문에 1+1 분양보다 다주택자한테 적용되는 규제를 피해갈 수 있음

- 단점은 주택법에 의해 언제든지 하나의 주택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쉽게 허물 수 있는 가벽 등으로 경계를 구분을 해야 하고 그 사이에 피난 통로 역할이 가능한 연결물도 설치해야 하는 점

- 따라서 얇은 가벽으로 인한 소음 문제 발생, 수도 전기 가스 등의 고지서도 집주인한테만 날라오는 점, 1주택으로 보기 때문에 주차장이 부족할 수 있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

 

 

"통화량 증가 뉴스의 의미"

 

- 통화량이란 한국은행이 그동안 시중에 내보낸 현금과 금융회사들이 갖고 있는 돈을 다 더한 값 = 시중에 풀린 돈

- 작년 11월 기준 한국의 통화량은 3600조원 정도

- 그 전달인 10월보다 40조 원 가까이 늘었고, 작년 11월하고 비교해보면 1년 사이 한 410조 원 정도 늘어난 상태

- 늘어난 양만 보면 2008년 12월 이후 약 13년 만에 최고치

- 가계 통화량의 증가 폭이 전달의 증가 폭보다 줄어듦

- 이유는 대출 금리도 오르고 정부 대출 규제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을 좀 덜 받은 것으로 해석

- 다만 지급된 재난지원금이 가계 통화량 증가의 이유로 추측

- 기업의 경우 정부가 저금리로 대출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마련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 통화량이 증가

-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예전에 비해서 11월달에 예금이랑 적금, 금융채 투자에 들어간 돈이 제법 증가

- 한국은행은 예적금 이자가 소폭 상승한 영향이 있었던 것이라고 해석

- 내일 한국은행이 이번 달 기준금리 정하는 회의를 진행하는데 통화량 증가 뉴스가 금리를 올릴 수 있는 명분이 될 수도

 

 

 

"미국 물가상승률 40년 만에 최고치"

 

- 1년 전 12월보다 7% 포인트 증가 (1982년 이후 40년 만)

- 기름값이 1년 사이 50% 오른 것이 큰 영향

- 반도체 공급 이슈로 신차 12%, 중고차 가격 37% 정도 오른것도 영향

- 다만 올해 2~3월까지가 물가상승의 피크일 것으로 예상

- 미국 중앙은행은 물가가 한참 오르고 있을 때는 공급망 이슈라고 해석해 금리를 천천히 올리겠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아 테이퍼링을 가속하겠다는 발표를 한 상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자체별로 사업 진행 중"

 

- 노후 보일러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이 지자체별로 진행 중

-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게 되면 지자체 지원금이 지급 (저소득층 60만원, 일반가구 10만원)

- 친환경 보일러가 설치 가능한 세대인지 보일러업체에 확인한 뒤에 신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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