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경제뉴스 요약
- 급등 이유
- 파이썬
- 상한가 이유
- 급등주 분석
-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 java
- 자바
- 손경제
- boj
- 프로그래머스
- 상한가 분석
- Python
- 급등주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경제뉴스
- Programmers
- 이진우
- 코테
- 경제
- 주식
- 백준
- 손경제 요약
- 손에 잡히는 경제
- 상한가
- 알고리즘
- 테마주
- 주식 상한가
- 코딩테스트
- 주식 분석
- Today
- Total
Completion over Perfection
[1/1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본문
[1/11]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횡령액 정정공시. 알려진 것 보다 더 많다"
- 회사가 추가로 밝혀낸 횡령금이 추가되어 총 횡령 금액이 2215억 원으로 정정
- 2020년에도 235억 뺐다가 다시 메꿔 놓은 것과 2021년 3월에 100억 뺐다가 다시 넣어둔 게 추가로 밝혀져
- 오스템 임플란트 회사 계좌에서 사라진 돈은 1880억으로 동일하나, 그 전에 횡령했던 정황이 2건 추가됨
- 동진세미켐 주식투자도 1880억원을 다 매수한 것이 아닌, 미수거래로 약 30% 정도만 회사 돈으로 투자
- 400억 정도 횡령한 뒤 미수로 1천 몇백억 어치를 매수했다가 주가가 떨어지니까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으려고 메워넣기 위해 횡령했다는 소문
- 경찰은 범인의 아버지 집에서 금괴 250여개를 추가로 확보했다는 소식
- 앞으로 찾아야할 금액은 900억~1000억 정도
"먹튀 논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카카오페이 주식을 대량매도해 논란이 되는 중
- 류 대표는 2011년부터 카카오에 합류한 초창기 멤버이고 카카오페이 스톡옵션을 임원들 중에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보유 스톡옵션은 대략 71만 2030주에 행사가 5천 원으로 알려짐
- 류 대표가 가진 스톡옵션 중에 한 30% 해당하는 23만 주를 주식으로 바꾸고 지난달에 시장에 매도
- 다른 임원들도 7명도 같은 날 주식을 처분했으며, 시장에서는 임원들이 판 것이 주가의 고점 신호로 해석하는 중
- 또한 카카오페이 주가가 고점대비 30% 떨어지다보니 주주들이 류 대표에 사퇴를 요구
- 스톡옵션은 상장 당시에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예수기간이 없으며, 상장한 뒤에 바로 행사가 가능
- 스톡옵션은 회사에 재직중일 때만 행사가 가능
"에디슨모터스-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남은 과제는?"
- 본계약 체결 시한이 작년 12월 27일까지였는데, 잔금 치르는 날이 좀 미뤄진 상태
- 에디슨이 쌍용차한테 주기로 한 돈 중에 인수 대금이 대략 한 3천억 원, 운영자금이 500억원이었는데, 에디슨쪽에서 운영자금에 대한 상세계획을 제출하라고 하여 쌍용차와 마찰이 있었던 것
- 현재 운영자금에 대한 것은 양쪽이 사용하기전에 사전협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상태
- 그 외에 에디슨이 쌍용의 전기차 개발 현황 및 기술자료를 요구했으나 쌍용차는 기업기밀이라는 이유로 거부
- 기업기밀자료는 서로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해서 본 계약이 체결 완료된 상태
- 본 계약 후에도 돈문제를 해결해야 함 (인수대금 2700억, 운영자금 8천억~1조원 정도)
- 에디슨은 인수 후 유상증자를 통해 2천억 마련, 평택 쌍용차 공장 부지 담보 대출로 7천억을 마련하겠다는 계획 발표
- 하지만 은행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중
- 쌍용차는 3월 1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되는데 채권단의 한 3분의 2 이상이 이 계획안에 찬성을 해야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음
- 만약 채권단이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법원에서 강제로 인가하거나 강제로 회생 절차 종료하고 청산절차로 갈 수도
- 에디슨이 앞으로 자금조달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 포인트
"회전식 예금 상품, 금리 상승기에 유리할까?"
- 회전식 예금 상품 = 정기예금 중에서 중간에 금리가 변하는 변동금리식 예금
- 회전식 예금은 변동금리 대출 상품처럼 1/3/6개월 등으로 기간을 정해두면 그 기간 동안의 이자는 확보되는 구조
- 그 다음에는 예금을 깨도 확보된 이자는 받아 갈 수가 있고, 1/3/6개월 단위로 이자가 변동되는 방식
- 상품은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보이나, 1/3/6개월짜리 정기예금을 연속적으로 가입하는 거나 마찬가지
- 회전식 예금상품의 장점은 3개월/6개월짜리 정기예금을 연속적으로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과 2~3사이클을 돌리면 약간의 추가 금리를 적용해 주는 점
- 하지만 최근 저축은행이나 인터넷 은행에서 나오는 파킹 통장이 1% 후반에서 2%까지 주는 상품이 있어서 이런 회전식 전기 예금보다는 더 유리한 상황
"연금저축보험 납입을 중지해도 수수료를 빠져나간다?"
- 연금저축보험 상품은 납입 중지로 인해 보험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험사별로 일정기간만 유지하면 납입하지 않아도 유지되는 납입 중지 제도를 시행 중
- 다만 납입하지 않더라도 수수료는 여지껏 쌓아둔 돈에서 떼가기 때문에 납입 중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적립금이 점점 차감되는 구조
-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고지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0) | 2022.01.13 |
---|---|
[1/12]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0) | 2022.01.12 |
[1/1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0) | 2022.01.10 |
[1/7]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0) | 2022.01.07 |
[1/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0) | 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