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12/30]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도심복합사업 첫 대상지역 발표, 정부 주도 재개발은 민간 주도와 뭐가 다른가"

 

- 도심복합사업 = 공공재개발

- 157개 후보지 중에서 제 한 10달 만에 본 지구가 어제 선정

- 서울에서는 6개 지구 증산 신길 방학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과 서측, 부천 원미동까지 해서 총 7개 1만 호 규모가 공급

- 민간 재개발 조합과 도심복합사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업 추진 속도

- 민간 재개발은 대략 13년정도가 걸리는 반면,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지구지정 이후 5년 안에 추진이 목표

- 도심복합사업은 세입자에게 인근 지역에 매입 임대 또는 공공임대주택을 입주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거나, 대출을 해주도록 의무적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세입자가 나가는 데 있어서 좀 속도도 빨리 할 수 있음

 

"중동에서 아시아로 가던 LNG선이 유럽으로 간 이유"

 

- 유럽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중 (일주일전 24만원 → 현재 14만원)

- 가격이 내려가는 이유는 미국하고 중동에서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가 많아졌기 때문 (LNG가 유럽에서 비싸게 팔려서)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주식시장 개선책"

 

- 이재명 후보

  : MOM제도 도입 (Majority of Minority, 소수의 다수), 상장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합병, 분할, 자산의 매각 등)에 대해서 대주주와 이해관계가 없는 소액주주 다수의 동의를 얻어야만 의사결정을 진행시킬 수 있는 제도 

- 윤석열 후보

  : 회사를 매각 할 때, 주식매수 청구권을 의무적으로 부여, 이는 대주주가 회사 매각 시 지분을 팔고 나갈 때 팔고 나간 가격에 원하는 사람들의 주식은 다 사주게 하자라는 의무공개매수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