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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16]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

난차차 2021. 11. 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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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외주식 양도세, 증권사 별로 계산 방식이 다르다?"
2. “유럽 천연가스 가격 또 오를지도..”
3. “코픽스 금리 오르면 이자 부담은 얼마나 느나"

 

 

 

 

1. “해외주식 양도세, 증권사 별로 계산 방식이 다르다?"

 

  - 해외주식거래를 하면 양도세를 내야된다. (내가 번 만큼에서 세금을 계산해서 냄)

  - 양도소득세 계산은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느냐가 중요

  - 증권사별로 수익을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고, 국세청에 신고되는 세금계산법이 모두 다르다.

  - 방식은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이동평균법이 있다. 

 

  - 예시 : 지난달에 해외주식 10만원짜리를 1주사고 이번달에 20만원으로 오른 같은주식을 1주 산 경우,
    -> 이동평균법 : (10 + 20) / 2 = 15만원에 2주 가지고 있는것으로 계산하고,
                         2주를 이번달에 15만원에 모두 팔았을경우 0원의 차익이 발생 (본전)
    -> 선입선출법 : 맨 처음 매수한 주식을 파는것으로 가정한다. (몇주를 샀는지에 상관없이)
                         2주를 이번달에 15만원에 모두 팔았을경우 5만원의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 
    -> 후입선출법 : 가장 나중에 매수한 주식을 파는것으로 가정한다. (몇주를 샀는지에 상관없이)
                         2주를 이번달에 15만원에 모두 팔았을경우 5만원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 

 

  - 2022년에 개정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개인이 증권사에 알아본 뒤 불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해야된다.

 

 

2. “유럽 천연가스 가격 또 오를지도..”

  

  - 유럽은 러시아에서 전체 사용량의 40% 정도를 공급받고 있다.

  - 긴 관을 통해서 보내며, 이 관은 벨라루스를 통해 있다.

  - 벨라루스에서 난민 문제로 이 관을 잠그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

  - 벨라루스 우측의 폴란드 국경에 난민들이 몰리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벨라루스가 일부러 유럽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난민들을 보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

  - 이에 유럽은 벨라루스에게 국경으로 난민을 보내는 걸 그만두라고 협박하고 있고,
    벨라루스는 가스 벨브를 잠그겠다고 대응하는 중

  - 만약 벨브가 잠기게되면, 천연가스 가격은 당연히 오르게 될 것

 

3. “코픽스 금리 오르면 이자 부담은 얼마나 느나"

  - 은행은 예금에서 자금을 조달하는데(KOFIX), 이 수치가 0.13%가 현재 오른상태 

  - 신규대출 고정금리는 5프로 대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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