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fastfive) 라운지 탐방

패스트 파이브 fastfive 라운지 이용기

 

아는 분이 패스트파이브 fastfive 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계셔서 

잠시 놀러갈겸, 사무실 구경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사무실도 물론 깔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쉴 수 있는 공간인 라운지쪽에 눈이 가더군요.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라운지에 들어선 전경, 넘나 깔끔

출입은 패스트파이브에서 사무실을 대여하고 있는 직원들만 출입 가능하도록

출입카드를 찍고 들어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아주 잘 된 깔끔한 라운지였습니다.

좌석은 대략 9~10팀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수준이더라구요.

 

안내데스크도 따로 있었습니다.

 

안내데스크의 모습, 늦은시간이라 직원분은 안계셨다.

 

 

특히나 제가 맘에 들었던 공간은,

식음료 공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시리얼 같은것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커피도 내려마실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추가로 식기세척기, 냉장고도 있었구요.

 

뭔가를 먹을 수 있는 공간

 

특히나 제가 식음료 공간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

 

 

자세한 맥주 마시는 법 설명

저는 10시 이후에 방문을 했었는데, 

맥주 탭 운영시간 (09:30 ~ 22:00)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나오더라구요.

 

특히 맥주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에일 Ale 류가 제공되었습니다.

페일에일 Pale Ale 인지 IPA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맛있었어요!

 

패스트파이브 계약하시려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계약을 추천드립니다.

사무실 임대료를 초과하게 마실 수 있을 듯?

 

 

맥주와 간단한 시리얼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패스트파이브 계약 시 여러가지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다른 공간들과 마찬가지로 엄청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어요.

 

 

택배실 전경

사무실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아! 이런곳에서 일해보고 싶다! 라는 느낌이 드는 공간들이었습니다.

회의실 같은 경우는 어플로 예약을 먼저 하고 이용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구요.

 

패스트파이브가 요즘 대세라더니,

즐겁게 머물다가 왔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