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잘 나오는 카메라와 인물사진용 렌즈 (Sony A6000 / SEL50F18)

여자친구 잘 나오는 카메라와 인물사진용 렌즈 (Sony A6000 / SEL50F18)

 

오늘은 여자친구를 찍어줄 때 사진 결과물이 잘 나오는 사진기와 렌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먼저 제가 찍은 사진부터 보시죠~

 

하와이 - 마우이 섬 할레아칼라

하와이 - 마우이 섬 할레아칼라

하와이 - 마우이 섬

하와이안 항공과 푸른 하늘

 

하와이 - 마우이섬 할레아칼라

 

위의 사진들은 모두 소니 미러리스 알파6000(Sony A6000)과 단렌즈 SEL50F18로 찍은 사진들이고, 

하와이 여행갔을 때 열심히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사진 초보인 제가 찍어도 아름답다고 느낄만 한 사진결과물들이 나와서 저는 만족했어요.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비해서는 화질이 낮고 노이즈가 많은건 크롭바디로서 어쩔 수 없네요)

 

A6000과 SEL50F18(여친렌즈)의 장점은 아무래도 인물에 집중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겠죠. 

인물에 포커스가 되고 흔히 이야기하는 아웃포커싱(보케, 뒷배경이 초점이 맞지 않아 흐려지는 것)이 쉽게 일어납니다. 

 

이 카메라+렌즈 조합은 물론 어여쁜 여친을 찍을 때도 좋긴 하지만, 

애기들이나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사진을 찍어도 아주 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들과 반려동물들은 언제 어디서건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너무 이쁘잖아요.

배경은 아웃포커싱 되어도 전혀 상관없기 때문이죠 허허허~

 

다음번에는 소니의 하이엔드(최고의 성능 제품군)급인 A7R3 바디와 인물렌즈의 끝판왕 FE 85mm f1.4 GM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볼게요.

 

 

A7R3 + FE 85mm f1.4 GM 조합으로 찍은 한강 출사